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윅3 파라벨룸 후기 스포일러가 있어요! 스포일러가 있어요! 스포일러가 있어요! 스포일러가 있어요! 스포일러가 있어요! 올해 초 기대했던 영화들이 있었습니다. 어벤져스, 명탐정피카츄, 고질라킹오브몬스터 그리고 존윅3였습니다. 앞 선 세 영화는 대 만족을 했습니다. 특히 고질라 같은 경우 혹평이 대다수였지만 저는 압도적인 괴수들 사이즈를 보면서 극장에서 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6월 26일에 개봉하는 존윅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주말 유료시사회를 한다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바로 예매를 하고 봤습니다. 장점 1. 존윅시리즈 존윅시리즈 하면 당연히 그냥 사람을 마구 쏘는 재미죠. 3편에서도 역시 변함없습니다. 2. 세계관 1편이 단순히 갱들을 향한 존윅의 복수였다면 2편에서 본격적으로 최고회의와 경리부 같은 내용이 소개.. 더보기 어벤져스 엔드게임 2회차 감상 스포일러 있어요! 스포일러 있어요! 스포일러 있어요! 개봉날 조조로 보고 오늘 오후에 다시 한 번 감상했습니다. 우리 동네 영화관은 사실 굉장히 여유있는 편인데 인피니티워때만큼이나 바글바글 하더군요. 심지어 심야 좌석도 5~6자리 정도 남고 말입니다. 아무튼 어벤져스는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저번 인피니티워도 5번은 본 것 같습니다. 엔드게임은 러닝타임이 살짝 길어서 많아야 3번정도 보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1회차 관람할 때는 약간 실망을 했습니다. 어벤져스 하면 떠오르는 게 있잖아요? 바로 '뽕' 차는 장면들 말입니다. 이런 것들. 1회차 때는 러닝타임에 비해서 액션이 워낙 적다보니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그 대사 말고는 뽕차는 게 없었거든요. 하지만 2번 보니 그렇지 않다는 것을.. 더보기 영화 극한직업 후기 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 혼자서 보고 왔습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게된 건 오늘 오전 12시 5분입니다. 그 전까지는 극한직업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별로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자기 전 유튜브에 뜬 영상을 보고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딱봐도 코미디 영화라는 게 보였습니다. 감독부터 그냥 웃기는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이야기를 하는걸 보고 개봉 당일 날 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오늘 보고 나왔는데 간만에 생각없이 웃으면서 본 한국 영화였습니다. 최근 봤던 영화들 중 의도적으로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려 하거나 눈물이나 감동을 강요하는 영화를 보고 속으로 '아...왜 저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중간에 갑자기 관객들에게 설교를 하려 하는 영화는 '완벽한 타인'이고.. 더보기 영웅본색4 감상 후기 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 도서관에서 집에 오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저녁 10시에 상영하는 영웅본색을 보고 왔습니다. 음..보면서 영웅본색 1편이 많이 생각나더군요. 사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심심해서 보러 간 영화였습니다. 배우들도 하나도 몰랐는데 일단 인상적인 배우는 왕대륙이었습니다. 하관이 좀 부담스럽지만 ... 그리고 마천우는 영화에서 보면 송중기 + 박보검을 칵테일 잔에 넣은 후에 30초 정도 흔들어서 섞어버린 것 같은 외모였습니다. 하지만 포스터는 장국영 느낌이 약간 있군요 좋았던 점 1. 영웅본색1기존 영웅본색 1편의 스토리에서 큰 변화는 없습니다. 물론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중간 중간 약간 다릅니다. 요 장면을 새.. 더보기 퍼시픽림 업라이징 관람후기 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 퍼시픽림이 개봉했다고 해서 개봉일날 당장 보고 왔습니다. 개봉하기 전부터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았던 영화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좋았던 점 1. 크기퍼시픽림 1편에서 제가 매료되었던 것은 크기였습니다. 카이주도 그렇고 예거들도 모두 엄청 크게 나오죠. 트랜스포머와는 비교가 안되는 크기라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속편에서도 크기는 여전합니다. 건물만한 로봇들이 카이주와 지지고 볶고 싸웁니다 2. 캐스팅과 연기개인적으로 캐스팅도 잘되었다고 생각하고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1편은 연기가 좀 많이 별로였죠. 사실 로봇이랑 거대 괴물 보러 가는거라 연기 못해도 상.. 더보기 1987 후기 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 공짜표 기한 사라지기 전에 빨리 보라고 하는 성화 때문에 보게 된 영화 배우들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그냥 봄 좋았던 점 1. 소품 차량부터 시작해서 연희의 방에 붙어있던 연예인들 잡지까지 80년대 느낌을 굉장히 잘 표현했다 2. 엔딩크레딧 사실 쿠키영상 없다고 하면 빨리 집에 가야해서 엔딩크레딧 올라오면 바로 퇴장하지만 1987은 엔딩크레딧 장면에 87년도 당시 영상과 함께 크레딧이 올라가서 조금 멍하니 보다 나왔다 3. 배우들 여진구랑 강동원이랑 오달수, 고창석 그리고 아수라에서 봣던 배우분들도 굉장히 많이 나온다 또, 남영동 1985에 나왔던 문성근, 김의성 배우가 나와서 좀 묘했다. 4. 소재 소재가 소재다보니 굉장.. 더보기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감상문 스포일러가 있습니다스포일러가 있습니다스포일러가 있습니다스포일러가 있습니다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지난 12월 20일에 시험 끝나고 가서 바로 관람을 했습니다 스타워즈 팬은 아니고 그냥 1,2,3,4,5,6편 보고 깨포랑 로그원은 대략적인 내용만 알고 있습니다 보고 난 다음 느낀점은 였습니다 1. 캐릭터 민폐캐릭터1 로즈티코 저항군이 광속으로 도망을 쳤는데 제국군이 쫓아옵니다 그리고 저항군은 "어떻게 저런일이?" 이러고 있습니다 어떻게 쫓아오는지 모른다는거죠 단 두 명만을 제외하고요 핀은 제국군시절 청소를 해서 제국군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추적장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좀 어처구니 없지만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로즈 티코는요? 그냥 저항군의 평범한 정비병입니다 그런 정비병이 어떻게 제독도 모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