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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2월 마무리 2월에는 KBS 한국어능력시험과 코레일 NCS를 봤다. 물론 둘 다 한숨이 나오는 시험이었다. 1. 코레일 시험 건국대에서 오후 1시 30분에 봤다. 코레일 NCS는 일단 NCS를 보게 하기 때문에 다른 곳을 희망하더라도 NCS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본다. 그리고 그 날의 시험은 참 .. 솔직히 말하면 인천국제공항공사 보다 시험 문제가 더 까다로웠다. 뭐 풀 사람들은 시간 내에 다 풀겠지만 나는 다 푸는 건 택도 없고 그냥 대충 대충 풀고 못 푼 문제는 다 찍었다. 한 8문제 찍었나. 코레일 NCS는 보고 나면 시험 문제 중 기억 나는게 없다. NCS는 봉투모의고사니 다 필요없는 것 같다. NCS는 될 놈이 된다. 2. KBS 한국어능력시험 무조건 책 사야한다. http://blog.iamtest... 더보기
2018년 인천국제공항공사 필기시험 보고 통신직으로 지원을 했고 경기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사실 경기고는 3년 전 토익 볼 때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다른 공사와 다르게 빵과 물을 공짜로 줍니다. 날이 더워서 생수가 미지근했지만 그래도 물을 주는 게 어딘가요. 굉장히 좋았습니다. 1교시 NCS 60문제 75분쉬는 시간 15분 2교시 인성검사 375문항쉬는시간 30분 3교시 전공시험 50문항끝 상반기엔 한국공항공사 시험을 보고 하반기에 인천국제공항공사 시험을 봤는데 둘 다 NCS는 어려웠다. 아무래도 생소한 지문들이 나오다보니.. 전공시험은 인천국제공항공사 >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60문제 중에 52문제 정도는 기억해냈는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공시험 끝나고 문제 기억해내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절반 이상 기억해내서 다행 더보기
NCS 준비하면서 느낀 점 사실 한 달 정도 NCS 준비하면서 느낀점(이라기 보다는 책 만드는 회사들에 대한 분노가 맞다) NCS라는 것을 아예 처음 접했고, 대입 때도 적성검사를 보질 않아 일단 기본서가 필요했다. 친구는 해커스잡에서 2017년에 나온 기본서를 쓰고 에듀윌에서 올해 나온 기본서와 예담사에서 나온 기본서를 샀다. 일단 책 구성은 아무래도 해커스잡에서 나온 책이 좀 더 두꺼웠다. 둘이서 보는 책 외에 개인적으로 제목에 혹한 직업기초능력 10초해법이라는 책을 샀다. 2만원으로 가격이 좀 있는 책인데 정말 실망을 한 책이다. 일단 책을 보기가 힘들다. 일반적으로 책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는데, 이 책은 떡제본이면서 위에서 아래로 넘기게 되어있다. 책 오른쪽 구석에 팁같은 것을 적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든 것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