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올해도 필기전형 통과 1. 면접 사실 이번 필기는 그렇게 기대를 안했다. NCS야 당연히 어려웠다. 1번부터 10번대 문제부터 뭐라 말이 안나오는 난이도라 빠르게 던지기로 결심했다. 정말 말그대로 대충 막 풀었다. 물론 통신 전공시험의 난이도도 작년보다 높은 것 같다. 작년엔 시간이 약간이라도 남았는데 이번에는 제한시간 끝까지 다써서 풀었다. 덕분에 전공문제들도 많이 기억을 못했다. (겨우 겨우 15문제) 근데 뜬금없이 합격 "뭐지??" 작년 하반기, 인생 처음으로 직업 면접 간 곳이 인천국제공항공사라 덜덜 떨다가 면접에서 떨어져서 멘탈 나갔었는데 올해는 잘 준비해야지. 대한항공 인턴정비직도 붙어서 인천국제공항공사랑 대한항공 두 곳 모두 면접 준비해야 한다. 두 곳 모두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열심히 준비해야지. 생각해보니.. 더보기
인천국제공항공사 1차면접 광탈 사실 면접보고 인재개발원을 나오면서 망쳤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 면접 결과 확인을 하면서도 그냥 덤덤했다. 며칠 간 행복회로를 돌려 보았지만, 내가 생각해도 면접을 너무 못봤다. 물론 면접 보는 사람 중 2명이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고, 보통 회사도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아는 좋은 기업을 다녔던 사람들이라 비교 되는 것도 있겠지만 긴장 + 당황해서 평소 말하는 것보다 더 말을 못한 것 같다. 면접에서 나왔던 소재들은 면접 준비해가면서 다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면접이 내가 예상했던 형식이 아니라 매우 당황했다. 사실 필기전형 합격을 하고 면접 어떤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대략적으로 소개를 했었는데 나는 왜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준비를 했는지 모르겠다. 개인 질문도 생각을 해보면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었다. 정.. 더보기
2018.09.01 1. 31일에 친한 지인이 갑자기 저녁에 날 불러냈다. 4월부터 기사 준비한다고 매번 독서실 왔다갔다 했던 걸 알아서 그런지 무선설비기사 실기 결과와 전기기사 필기시험 합격이 나온 날 저녁을 사줬다. 유일하게 열심히 했던 트위터도 안하고 사람도 잘 안만나고 매일 독서실에서 기사책이나 보는 나에게 고생한다는 말과 함께 열심히 한다고 말도 해주고 많은 위안을 받았다. 얼마 안남았으니 계속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말도 해주고, 인상이 좋으니까 면접가면 잘할거라는 말도 해주고 큰 힘이 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필기시험 끝나고 뭔가 맥이 빠져서 전기기사 실기 공부는 제대로 못하고 있었는데, 한 손으로 어깨 두드려주면서 열심히 하면 될거야 라는 위로를 받았더니 뭔가 배터리가 충전된 느낌이었다. 사실 그 지인.. 더보기
2018년 인천국제공항공사 필기시험 보고 통신직으로 지원을 했고 경기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사실 경기고는 3년 전 토익 볼 때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다른 공사와 다르게 빵과 물을 공짜로 줍니다. 날이 더워서 생수가 미지근했지만 그래도 물을 주는 게 어딘가요. 굉장히 좋았습니다. 1교시 NCS 60문제 75분쉬는 시간 15분 2교시 인성검사 375문항쉬는시간 30분 3교시 전공시험 50문항끝 상반기엔 한국공항공사 시험을 보고 하반기에 인천국제공항공사 시험을 봤는데 둘 다 NCS는 어려웠다. 아무래도 생소한 지문들이 나오다보니.. 전공시험은 인천국제공항공사 >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60문제 중에 52문제 정도는 기억해냈는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공시험 끝나고 문제 기억해내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절반 이상 기억해내서 다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