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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2월 마무리

2월에는 KBS 한국어능력시험과 코레일 NCS를 봤다. 물론 둘 다 한숨이 나오는 시험이었다.



1. 코레일 시험


건국대에서 오후 1시 30분에 봤다. 코레일 NCS는 일단 NCS를 보게 하기 때문에 다른 곳을 희망하더라도 NCS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본다. 그리고 그 날의 시험은 참 .. 솔직히 말하면 인천국제공항공사 보다 시험 문제가 더 까다로웠다. 뭐 풀 사람들은 시간 내에 다 풀겠지만 나는 다 푸는 건 택도 없고 그냥 대충 대충 풀고 못 푼 문제는 다 찍었다. 한 8문제 찍었나. 코레일 NCS는 보고 나면 시험 문제 중 기억 나는게 없다. 


NCS는 봉투모의고사니 다 필요없는 것 같다. NCS는 될 놈이 된다. 





2. KBS 한국어능력시험


무조건 책 사야한다. http://blog.iamtest.com/kbs 이 사이트는 도움이 되질 않는다. 

최신 기출의 상태가?

사실 가격은 문제가 없다. 정액제도 있으니까. 하지만 한글 맞춤법 규정은 예외도 많은데, 때때로 복수 표준어나 복수 발음이 인정되는 게 있기 때문에 최신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저기 사이트에 있는 최신 기출문제는 16년에 있는 문제다. 3년 전 문제. 3년 전이면 삐지다가 비표준어였던 시절이다. 아무튼 저 사이트는 도움이 되질 않는다. 물론 독해나 국어 문화는 괜찮겠지만, 그냥 마음 편하게 책을 사자.






패스워드의 상태가..



너무 웃겨서 카톡에 올렸더니 카톡의 반응


[어피치] [오후 2:27] 뗄감새끼들 수준이 다그렇지

[어피치] [오후 2:27] 프갤에 가끔ㅇ ㅗㄹ라옴

[어피치] [오후 2:27] 그 자동가입방지 문자

[어피치] [오후 2:27] 소스보기하니까 원글 적혀있고 막

[프로도] [오후 2:28] 암호 인풋을 안쓴건가..

[프로도] [오후 2:28] 어매이징..




 모의고사들은 모두 사이트에서 풀어야 한다. 인쇄는 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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