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올해도 필기전형 통과

1. 면접

 

사실 이번 필기는 그렇게 기대를 안했다. NCS야 당연히 어려웠다. 1번부터 10번대 문제부터 뭐라 말이 안나오는 난이도라 빠르게 던지기로 결심했다. 정말 말그대로 대충 막 풀었다. 물론 통신 전공시험의 난이도도 작년보다 높은 것 같다. 작년엔 시간이 약간이라도 남았는데 이번에는 제한시간 끝까지 다써서 풀었다. 덕분에 전공문제들도 많이 기억을 못했다. (겨우 겨우 15문제)

 

근데 뜬금없이 합격 "뭐지??" 

 

 

작년 하반기, 인생 처음으로 직업 면접 간 곳이 인천국제공항공사라 덜덜 떨다가 면접에서 떨어져서 멘탈 나갔었는데 올해는 잘 준비해야지.

부기영화 보고 싶다

 

대한항공 인턴정비직도 붙어서 인천국제공항공사랑 대한항공 두 곳 모두 면접 준비해야 한다. 두 곳 모두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열심히 준비해야지. 생각해보니 한수원이랑 한국공항공사도 지원해서 필기 준비해야 한다. 

 

 

2. 전기기사 합격 

작년 8월에 시작한 전기기사 공부가 드디어 끝났다. 작년 마지막 시험에 붙었어야 했는데 시간 너무 허비했다. 

 

당연히 수첩도 냉큼 신청했다. 이 맛에 기사 따는 것 같다. 일단 이번 공채시즌 때 쌍기사 들고 전기직, 통신직 모두 다 지원해봐야지. 이번 시즌에도 떨어지면 정보통신기사를 준비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