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임이 없어서 며칠동안 붙잡고 햇던 심시티4.

별 생각없이 쓱쓱 만든 도시가 중박정도 터진듯 하여 이렇게 포스팅합니다잉 ;ㅅ; 대강 도시구조는 철덕처럼 해놨다고 보시면 됨다.. 

위에 공업도시로 가는 여객기차의 양입니다- -

사방에서 나와가지고 바퀴벌레처럼 나가는군용! 

각 옆마을은 그냥 지하철 하나 연결해뒀는데 이것도 꽤 쓰이는군요

이건 조금 더 시간이 흐르고 난뒤

그럼 위에 있는 공업도시 볼까용?!

으음 대기 오염 스멜 철도가 수송의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당 

주거 수요는 꽝인데 상공업 수요가 많이 높군요 

하이테크의 위엄. 

별 생각없이 시장이름 도시이름 정하고 했는데 나름 중박쳐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되었습니다; 플러그인같은건 그냥 하나도 없고 오리지날+러시아워만 했습니다 근데 돈이 크게 쪼들리진 않습니다 다만 순익이 얼마안되서 ㅎㅎ 끽해야 몇백원정도 남네용 ㅠㅠ 남는거 그냥 공원으로 그때그때 환원해서 뭐 사실상 제로섬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만 문제가 있는 것이 쓰레기 처리문제인데  열병합발전소를 만드려고 하는데 그러면 적자라서 흐흐흫ㅎ.규ㅠ ㅠㅠ 게다가 딱히 계획가지고 만든 도시가 아니라서 교육 환경 문제 때문에 지금 상당히 골머리를 싸메고 있습니다..- -  철도이용을 최대한 짜내려고 주면도시와 도로는 연결시켜두지 않았거든요. 덕분에 쓰레기 수출도 못하고 매립지도 들어갈자리가 없고 으흠..어렵답니다 아마 이도시는 망한도시라 날려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