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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창궐 관람후기 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 공부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영화나 볼까 하고 갑작스럽게 극장에 가서 관람. 시놉시스를 보고 '이게 뭐야?' 했다.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조우진)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 않게 함께하게 된다. 한편,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은 이 세상을 뒤엎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감행하는데… 조선필생 VS 조선필망 세상을 구하려는 자와 멸망시키려는 자! 오늘 밤, 세상에 없던 혈투가 시작된다! .. 더보기
영웅본색4 감상 후기 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 도서관에서 집에 오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저녁 10시에 상영하는 영웅본색을 보고 왔습니다. 음..보면서 영웅본색 1편이 많이 생각나더군요. 사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그냥 심심해서 보러 간 영화였습니다. 배우들도 하나도 몰랐는데 일단 인상적인 배우는 왕대륙이었습니다. 하관이 좀 부담스럽지만 ... 그리고 마천우는 영화에서 보면 송중기 + 박보검을 칵테일 잔에 넣은 후에 30초 정도 흔들어서 섞어버린 것 같은 외모였습니다. 하지만 포스터는 장국영 느낌이 약간 있군요 좋았던 점 1. 영웅본색1기존 영웅본색 1편의 스토리에서 큰 변화는 없습니다. 물론 완전히 똑같지는 않고 중간 중간 약간 다릅니다. 요 장면을 새.. 더보기
퍼시픽림 업라이징 관람후기 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스포일러가 있어요 퍼시픽림이 개봉했다고 해서 개봉일날 당장 보고 왔습니다. 개봉하기 전부터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았던 영화였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뽑혔다고 생각합니다. 좋았던 점 1. 크기퍼시픽림 1편에서 제가 매료되었던 것은 크기였습니다. 카이주도 그렇고 예거들도 모두 엄청 크게 나오죠. 트랜스포머와는 비교가 안되는 크기라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속편에서도 크기는 여전합니다. 건물만한 로봇들이 카이주와 지지고 볶고 싸웁니다 2. 캐스팅과 연기개인적으로 캐스팅도 잘되었다고 생각하고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1편은 연기가 좀 많이 별로였죠. 사실 로봇이랑 거대 괴물 보러 가는거라 연기 못해도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