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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천녀유혼 왕조현 장국영이 함께 시를쓰는 장면 플짤


서로 번갈아가면서 한구절씩 시를 쓰는 장면이죠 너무나 애틋한 장면이라 플짤로 만들어보았어요. 서로를 보고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밤의 모습이 애절하게 잘 나타나 있고 뒤에 깔린 음악도 그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거 같아요 




十里平湖霜滿天 (십리평호상만천) - 십리 호수 하늘에 서리가 가득 찼고
寸寸靑絲愁華年 (촌촌청사수화연) - 화려한 청춘 근심이 서렸구나
對月形單望相護 (대월형단망상호) - 달을 벗 삼고 서로 감싸주길 바라니
只羨鴛鴦不羨仙 (지선원앙불선선) -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아무래도 시인데다가 번역을 해야하다보니 위에 것과 다르게 번역한 것도 있더라구요
일단 위에 나온 해석은 DVD에서 나온 그대로입니당 

十里平湖霜满天,(십리평호상만천) : 십리 잔잔한 호수 위 하늘엔 서리가 가득하고,
 
寸寸靑絲愁華年。(촌촌청사수화년) : 마디마디 검은 머리칼(靑絲)은 아름다운 청춘(의 짧음)을 걱정하네.
 
對月形單望相護,(대월형단망상호) : 홀로 달을 바라보는 이 몸 외로와 (그대가 곁에서) 지켜주길 바라노니,

只羨鴛鴦不羨仙。(지선원앙불선선) : 신선보다는 원앙(鴛鴦)처럼 살고파라.
 
[출처] 電影《倩女幽魂》揷曲與主題曲 (영화 <천녀유혼>에 삽입된 시 및 주제곡)|작성자 방랑자 http://blog.naver.com/mulder1024/40064582344 


아래 번역이 좀 더 괜찮은 거 같아요 뭐 좋은대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광동어버젼이고 전체화면으로 보셔도 되용 ^ㅅ^ 트래픽 몰리면 터질수도 있다고 하니 혼자서 즐겨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