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답이 없다. 주변에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한국에서 돈 모으고 집사고 해봤자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 침몰 예정인 배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사실상 부도 예정인 어음이나 마찬가지라는 이야기도 하고, 통제 가능한 범위를 넘어갔다는 이야기도 한다. 아무튼 우리나라의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일까? 라고 물어보면 사람들은 보통 97, 98년과 08년을 많이 이야기하는 것 같다. 저 두 시기에 IMF와 리먼 브러더스라고 하는 큰 변화가 있었다. 난 아주 어리거나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체감을 못 했지만 이게 한국 사회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 어쨌건 리만사태라는 것도 제대로 이해를 못했는데 슈카월드 영상을 보고 단순히 IB 하나가 파산한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다. 아무튼 바쁜 와중에 이런 글을 쓰는 것도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