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벤져스 엔드게임 2회차 감상 스포일러 있어요! 스포일러 있어요! 스포일러 있어요! 개봉날 조조로 보고 오늘 오후에 다시 한 번 감상했습니다. 우리 동네 영화관은 사실 굉장히 여유있는 편인데 인피니티워때만큼이나 바글바글 하더군요. 심지어 심야 좌석도 5~6자리 정도 남고 말입니다. 아무튼 어벤져스는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저번 인피니티워도 5번은 본 것 같습니다. 엔드게임은 러닝타임이 살짝 길어서 많아야 3번정도 보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1회차 관람할 때는 약간 실망을 했습니다. 어벤져스 하면 떠오르는 게 있잖아요? 바로 '뽕' 차는 장면들 말입니다. 이런 것들. 1회차 때는 러닝타임에 비해서 액션이 워낙 적다보니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그 대사 말고는 뽕차는 게 없었거든요. 하지만 2번 보니 그렇지 않다는 것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