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썸네일형 리스트형 Dismal Euphony - Autumn Leaves: The Rebellion of Tides 몇년전에 듣고 지금도 가끔씩 꺼내듣는 음반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 1,2집을 모두 집에 모셔두고 있다. 지금 포스팅한 앨범은 2집인데 1집은 약간 블랙메탈적인 느낌이 나고 2집은 고딕적인 냄새가 난다. 뭐 중요한 건 그런 것보다도 두 음반다 작살이라는 것이 아닐까? Dismal Euphony같은 밴드가 널렸다고 할 수도 있지만 왠지 모르게 더욱 정이가는 이유가 있다. 뭐 음악적인 것도 있고 음악 외적인 부분도 있지만 -_-.. (외적인 부분은 밑에서 이야기 합시당) 일단 음악은 굉장히 멋드러진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착 가라앉는 게 내 마음에도 들고 쓸쓸하거나 우울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도 굉장히 좋다 원래는 뒷부분에 노래가 있는데 올린놈이 짜른듯..-_- 시디를 처음 사서 비닐을 뜯고 난뒤에 CDP에 걸..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