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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러블리즈 190110 ~ 190120의 활동

1. 후속곡 활동


후속곡 활동은 Rewind로 했다. 의외였음. Like U를 할 줄 알았는데, Rewind를!? 


컴백 때 한 Like U




190110 M.net 엠카운트다운




190112 MBC 쇼 음악중심

190113 SBS 인기가요



190116 MBC Every1 쇼 챔피언

190118 KBS2 Music Bank

190119 MBC.쇼! 음악중심

190119.Arirang.Simply K-Pop (찾아가세요)

190120 SBS 인기가요



당연히 타이틀 곡 다음 트랙인 Like U를 할 줄 알았는데 아쉽다. 어쨌건 후속곡 활동을 끝으로 이번 활동을 잘 마무리 되었다. 집에 오면 자기 전에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눈팅했다. 이번 활동에는 딱히 논란거리가 될 만한 말 실수도 안했다. 


이번 활동은 의상도 다 너무너무 예쁘고 멤버들도 다 예뻣다. 후속곡 의상도 참 좋았다. 의상들 재질과 안무 두 요소가 곡의 느낌이랑 딱 맞아떨어진 느낌이었다. 






2. 콘 굿즈


장사 진짜 잘한다...





적절한 멤버들 인증으로 구매욕을 자극하는 모습. 



제일 안팔릴 것 같은 반지도 멤버들 인증 후 나름 잘 팔리는 것 같다. 유리잔은 소주잔 8개 들었나본데 제일 뜬금없는 굿즈였다. 소주잔 8개를.......집에다 두고?? 혼자? 친구랑? 혹시 깨지면 어쩌지 ? 나는 아까워서 못쓸 것 같다. 가격이 좀 세긴 하다만 원래 유리잔이 비싼데 ....그러려니 한다. 어차피 굿즈는 실사용이 목적이 아니라 전시가 목적이니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후드티, 디퓨저 ,텀블러 순이다. 






3. 시그팬싸

후기를 대충 읽었는데 공통적으로 나오는 소리가 시간이 너무 부족햇다는 이야기였다. 급하게 잡힌 팬사인회면 이해를 하는데 오래 전에 공지한 팬사인회 대관 시간을 그렇게 잡았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잘.. 게다가 음반 산것도 아니고 2019년 시그 산 사람들인데

첫 팬싸부터 혜자 팬싸로 '울림이 웬일이니' 하면서 팬들이 놀랐는데 마지막 팬싸를 이런식으로 하면 결국 도돌이표다. 



왜냐면  사람은 좋은 기억보다는 개같은 기억이 오래 가기 때문이다. 특히 돈을 많이 썼는데 호구 취급을 받으면 말이다. 게다가 일정도 충분했기에 얼마든지 조정할 시간도 충분했는데 ...

면접장에서는 단점을 먼저 말한 후 장점을 이야기 한다. 왜냐면 뒤에 말한 장점이 더 오래 기억이 남으니까. 단점으로 말을 끝내는 게 얼마나 사람 등신같아 보이던지(면접장에서 경험한 내 실화다. 내가 그랬다..ㅜㅜ) 말 뿐만 아니라 행동도 마찬가지다. 멤버들은 마무리 잘했는데 왜..회사는.....아............ 암튼 시그 팬싸 후기 읽고나서 참 안 변한다 이런 생각을 했다. 멤버들에겐 좋은 뜻으로, 회사에겐 나쁜 뜻으로

정말로 솔직하게 말하면 나는 울림이 변했다는 사실 기분 나쁘다. 울림의 유일한 캐시카우니까. 이제서야 부랴부랴 하는 관리를 하고 피드백을 받는 느낌이다.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지. 물 들어올 때 노를 젓고, 키도 손보고, 짝짞짝 맞춰서 나아갔어야지. 이미 물때가 지났는데 우리끼리만 으쌰으쌰 하면 뭐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팬싸, 그룹 관리는 기본이니까. 그거 말고 회사 전체적으로 좀....왜 자기들 얼굴에 먹칠 못해서 이러는건지 모르겠다. 자기들 얼굴만 먹칠하면 모르는데 그 욕이 고스란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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