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3/4 음반구매

 
Arch Enemy - Black Earth
이거는 그냥 뭐살까 하다가 살만한게 안보여서 샀는데, 뭐..괜찮은 앨범이에요 

No Respect For Beauty - Why Perish
노리스펙트포뷰티 같은 경우는 공연장에서 라이브를 보고 반한 밴드에요. 앨범자체도 잘빠진 거 같아요. 탑밴드시즌2예선에 참여했다고 하던데 공중파에서 꼭 봤으면 좋겠어요. 

To My Last Breath - The Deadly Horde
첫 EP앨범을 멜로딕피아에서 구매햇던 거 같은데 첫 EP앨범 2번트랙부터 꽂혀서 한동안 미친듯이 들엇던 밴드에요. 요번 정규앨범도 듣는데 괜찮네요! 

The Clash - London Calling 
위에 세 앨범들을 향뮤직에서 사고 집으로 복귀하다가 골목에서 엠투유레코드가 보이길래 들어가서 샀어요. 사실 구경만 하고 가려고 했는데 큰매장에 손님이 너무 적어서 뭐라도 사야할 것 같아 산 앨범이에요. 제가 듣는 음악이 아무래도 마이너한 쪽이다보니 엠투유를 자주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신촌에 아직도 큰 음반매장이 남아있다는 사실이 너무 반갑더라구요. 오래 영업하면 좋겠어요